[이시각헤드라인] 4월 15일 라이브투데이 2부
■ 2년 만에 거리두기 해제…일상회복 계획 발표
2년 넘게 이어져 온 '사회적 거리두기'가 이번 주를 끝으로 사실상 중단됩니다. 정부가 오늘 사실상 사회적 거리 두기 폐지에 준하는 새로운 방역지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.
■ 윤석열·안철수 인선 갈등 봉합…"하나 되기로"
내각 인선을 두고 갈등 양상을 노출했던 윤석열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만찬 회동을 통해 봉합에 나섰습니다. 안 위원장은 오늘 출근길에 공동정부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■ 새정부 내각 인선 완료…후보자 8명 청문 요청
새정부의 초대 내각 후보자 인선이 마무리됐습니다. 통합보다는 경제에 방점을 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, 1차로 인선된 기재부와 국토부 장관 등 8명의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전달됐습니다.
■ 북한, 오늘 열병식 가능성…미국, 도발 경고
북한이 오늘 김일성의 110주년 생일을 맞아 열병식을 열고 전략무기 등을 대거 공개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. 미국은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등 도발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
■ 미 "특사파견 검토…러 전술핵 사용 가능성"
미국 CIA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전술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.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고위 당국자 특사 파견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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